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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기찬 여름의 햇살

" 그거 훔쳐먹었다고 내 머리를 푸딩으로 만드는거냐?!?! "

무 준

한국 | 19세 | 3학년 | 남성 | 176cm | 64kg
소지품

푸딩,  손수건, 손목아대

프랑스어 실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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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1

@Weyen_00 커미션

외관

진한 다크 초콜릿처럼 짙은 검은색의 머리카락은 양옆으로 리본을 사용해 높게 묶어 올렸으며

아래로 내려갈수록 부드러운 웨이브가 져 있다.

눈썹이 보일 정도로 짧은 일자 머리와 그 밑으로 뺨을 감싸는 히메 컷이 특징이다.

늘 눈썹을 치켜올리고 입을 다물고 있으며, 그에 더해 긴 속눈썹의 눈꼬리가 올라간 검정 눈은 언제나 무언가

화가 나 보이는 표정이다. 교복은 규칙을 따라 다른 액세사리 없이 정갈하고 바르게 입고 있으며 교복 밑으론

검정 니 하이 스타킹에 갈색 학생 구두를 신고 있다.

특기

에끌레르

 

프랑스의 페이스트리로, 크림을 넣고 그 위에 초콜릿 등을 바른 길쭉한 모양의 슈 디저트이다.

에끌레르는 페이스트리 류를 즐겨만드는 준이 가장 자신있어하는 페이스트리이다.

준은 최근 다양한 재료를 사용하여 에끌레르의 속을 채워보며 다양한 맛의 에끌레르를 표현하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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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트 요정

피스타치오

중동의 견과류인 피스타치오에서 따온 이름을 가진 요정이며, 그의 부모님이 피스타치오와 같이 독특한 매력의 요정으로

자라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또한, 피스타치오를 사용한 스위츠를 만드는 것을 즐겨한다.

외관

잘 관리된 은은한 민트빛의 머리칼은 목을 살짝 넘는 길이를 가지고 있으며, 반묶음이 편하다는 말에

최근 머리를 뒤로 묶고 있다, 아직은 머리를 묶는 것이 익숙하지 않은 듯 머리를 묶은 모양이 엉성하다.

[소심함]

중학교 시절 준을 처음 만났을 때는 소심한 면모가 특히 돋보였으나 최근에는 그런 면모가 많이 보이지 않는다.

하지만, 준과 같이 있지 않을 시에는 유독 소심한 면모를 보여주어 주변인을 당황하게 만든다,

 

[장난스러운]

파트너가 되기 전 준의 장난스러운 면모에 자신도 저런 모습이 되고 싶다고 생각을 하였다.

그래서 그런지 파트너가 된 후 점점 둘이 닮아가 같이 다른 이들에게 장난을 치는데 주로 준의 친구인 지환이가

그 대상이 되는 듯 한다.

기타

타인의 이름을 자신이 편한대로 줄여 부르는 버릇이 있다,

무 준의 경우 준준, 류 지환의 경우 환이라고 부른다,  

성격

[사교적인]

 -"쟤? 아 저번에 같이 축구 했지. 엄청 잘하지는 못했는데 열심히 하더라. 그때, 같이 했던 애들이랑 했던 내기

이겨서 같이 아이스크림 먹었는데 소다맛 아이스크림을 좋아한대."

 -"방금 인사한 애? 작년에 같은 반이었지. 가끔 필기구 같은거 안들고오면 빌려달라고 하고 그랬는데 잘 빌려줬던 기억이 있어." 

그는 사람들에게 쉽게 다가가고 또 쉽게 다가올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어주는 성격을 가지고 있었다.

속히 말하는 허들이 낮은 사람, 즉 사교적인 성격이었다. 그게 어느정도냐하면, 특별한 이유 없이 학교 복도를 지나가도

마주치는 아이들마다 인사를 끊이지 않았다. 웃는 낯으로 인사를 받아주는 모습은 다른 아이들에게도 꽤 익숙한 풍경이었다. 

그렇게 그에게 인사한 아이들에게 가서 그에 대해 물어보면 다들 웃으면서 이야기해주었다.

[넉살좋은]

사교적인 성격은 그가 능청스러움에서 나오는 것일까. 사교적인 성격과 짝이 되는 성격이란 것이 있다면 역시

넉살좋음이 아닐까. 사교적인 성격 탓에 능청스러워 진 것인지는 그 자신도 모르겠지만 그는 능청스러운 사람이었다.

원래 사교적으로 누군가에게 쉽게 다가가는 사람은 좋게 말해 넉살이 좋았고 나쁘게 말하자면 낯이 두껍다고 할 수 있지 않는가?

웃는 낯이라면 사람들이 한 번 나쁘게 말할 것이라도 한 번 생각해보니까. 그는 그렇게 장난스럽게 이야기했다.

그렇게 타인의 경계심을 낮추고 타인의 이야기를 들어주고, 공감하거나 스몰토크 등에 능숙했다.

누군가는 그런 그의 성격을 부담스러워할 수도 있지만 그는 그런 자신의 성격을 꽤 좋아했다. 초면인 사람에게도

쉽게 말을 건네는 성격과 타인과 어울리는 것을 좋아하는 성격은 그를 구성하는 가장 큰 조각 중 하나였으니까.

[적극적인]

그의 행동은 거침없고 대담했다. 필요한 일이라면 긴 생각하지 않고 나섰다. 그를 아는 누군가는 그에게 분명 그의 머리가

안좋은 편은 아닌데, 오히려 좋은 편에 가까울텐데 이상하게 하는 행동을 보면 단세포 같기도 하다는 평을 내놓았다.

다른 사람이 그에게 무슨 평을 내리던 간에 그는 그 말을 한 귀로 듣고 한 귀로 흘렸다. 이 세상에는 깊게 생각해서 될 일이 있고,

안될 일이 있는데 사실 세상의 대부분의 일은 후자의 일이라고 생각했다. 그래서 매사에 자신감 차서 거침없이 앞으로

적극적인 태도를 유지했다. 기회는 적극적으로 행동하는 자의 편이라는 말도 있지 않는가? 과하면 무모할 수도 있지만,

무모함이 도움이 되는 성격인 사람도 있는 법이다. 또 사람과 이야기를 나누며 교류하는 일에는 소극적인 것보다는

적극적인 것이 도움이 됐다.

 

기타

01. 생일

6 월 21 일

02. L /H

LIKE

아이스크림 - 더위에 약한 편이라 여름에는 아이스크림을 물고 다닌다. 가장 좋아하는 맛은 소다맛이라는듯 하다.

차(茶) - 차의 종류와 상관없이 차를 즐겨 마신다. 최근에는 녹차보다는 홍차류에 관심을 가져 다양한 잎차를

구매하고 있는듯 하다. 주말에는 티 테이스팅을 즐긴다고 한다.

사람 - 다양한 사람을 만나서 같이 있는 것 자체가 그에게 힘을 줍니다. 새로운 사람을 만나기 위해서

봉사활동을 하거나 학교행사에 참가하는 등의 활동을 종종하곤 한다.

 

HATE

매운맛 - 매운 음식을 잘못먹어서 가끔 친구들과 만나 외식을 할 때 종종 놀림을 받는다.

매운 음식을 먹기위해 컵라면으로 특훈을 하지만 늘 실패하는 듯 하다. 

03. 가족관계

부모님

일이 인해 바빠서 어릴 적에도 얼굴을 보기 힘들었었다. 준이 중학교를 들어가고 기숙사 생활을 하면서 명절 날,

집으로 돌아가는 날만 만나고 있다. 에끌레르를 즐겨 만드는 이유도 초등학교 저학년 시절 오랜만에 간 가족여행에서

다먹은 에끌레르가 기억에 남았기 때문일지도 모른다.   

04. 세인트 마리 학교

초등학교 시절 가족여행으로 간 파리여행에서 우연히 세인트 마리 본교를 견학하게 되었다.

그 때부터 파티시에를 꿈꾸고 어떻게 하면 세이트 마리를 입학할 수 있는지를 찾아 보다가 국내 분교의 존재를 알게 되었다.

그 후 분교의 중학교 입학을 목표로 잡고 공부하여 분교에 입학하여 고등학교까지 계속 다니고 있다.  

05. 피스타치오

중학교 1학년 시절 저녁, 조리실에서 연습하고 있던 중 소심하게 준에게 말을 걸던 피스타치오를 만났다.

피스타치오와 같이 다니며 가끔은 싸우고 투닥거리며 자연스럽게 파트너가 되었다. 준은 피스타치오를 피스라고 부른다.

주말에는 최근 같이 티 테이스팅을 하고 있다. 

​선관

​류지환

중학교 1학년 시절부터 기숙사 룸메이트를 하고 있다. 현재는 절친한 친구. 준은 지환을 류지라고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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