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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고가의 검을 현

" 스승..정말 이 방향이 맞소? "

독고 현

한국 | 17세 | 1학년 | 남성 | 168cm | 50kg
소지품

종합밴드
여러가지의 귀여운 캐릭터 밴드가 든 한갑.

흑임자캔디
듣도보도 못한 흑임자 캔디, 엄지손톱만한 크기로 한주먹 정도를 들고다닌다.

손수건
직접 검은색 실로 난초 자수를 놓은 손수건, 꽤나 고급져 보인다.

프랑스어 실력

■■■■■
어렸을 적 선행학습과 잦은 유학으로 어려운 문장도 자연스럽게 구사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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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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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기

흑임자

 

 흑임자를 다루는데에 있어서 따라올 자가 없다.

그것을 보여주듯 동양의 재료라고 하여 동양식에 극하는 요리를 하지 않고 서양과의 믹스매치로 다양한 요리를 선보이며

결과 또한 조금은 실험적이지만 대중이 꺼리지 않는 완성품을 내보인다. 모든 요리법을 어느정도 숙지했을 뿐이지

완벽하게 다 잘하지는 못해서 주가 되는 조리는 서브메뉴, 음료와 다과 종류로 보통 동양베이스에 기반한 요리를 자신있어한다.
 

스위트 요정

블루베리

그에게 있어서는 스승과 다름이 없다.

이름은 블루베리이지만 현은 주로 스승님이라 칭하기에 그도 이 호칭에 익숙해져있다.

항상 소매가 긴 개량한복을 입고 다니며 그의 옷은 전부 현의 핸드메이드 의상으로 이것저것 고급진 소재만 모아 제작한

맞춤이라 그런지 귀인스러움이 묻어나고 그의 요청으로 전체적으로 파란색으로 톤을 맞추고 화려한 장식은 제하였기에

차갑고 단아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이에 어울리는 그는 평소 차분하고 냉소적인 성격으로 감정표현을 잘 하는 일이 없지만 현과 어울리기만 하면 감정표현에

스스럼 없어지기에  현은 스승님이 다혈질에 자기멋대로인 독선자라고 알고있지만 실상은 선비와 딱히 다름없어

대다수의 시선에서 보이는 스승님의 모습을 이해하지 못 할 뿐이다.

이 쯤되어 독고 현이 블루베리를 스승님으로 따르게 된 까닭은 블루베리의 박학다식한 면모, 특히 퓨전음식에 있어

아주 뛰어난 면모를 보곤 냅다 인간세상에서의 안온한 삶을 보장하겠다는 조건을 내세워 스위트 요정으로 들인게 시작으로

부족한 부분에 대해 조언을 받아가며 성장하는데에 있어 큰 도움을 받고있다. 

원래 블루베리는 궁전 파티시엘에 흥미도 없고 그저 유유자적 편안하게 속세에서 사는게 목적이었던터라 조금은 귀찮긴 하지만

어느정도 이해관계가 맞는 꼬맹이와 만나 잘됐다고 생각하고있다.

들고다니는 마법도구는 티 스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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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격

소심한, 순박한, 솔직한

소심한

남들앞에 나서는 걸 좋아하지않고, 자존감도 낮다보니 소극적인 태도를 보일 때가 많다.

이러한 성격 때문에 먼저 다가오지 않는 상대에게는 낯을 많이 가리고, 친하지않은 사람과 의견를 주고 받을 때

자기주장과 의사표현이 약하다. 

 

소심함의 근원은 자신의 행동이 타인에게 좋지 않은 인상을 심어 줄 지도 모른다는

염려에서 시작 된 것으로 본인조차 인지하지 못한 상황이며 그저 낯을 가리는 상대 앞에서는 생각이 잘 안돌아가고

말이 잘 뱉어지지 않는다 정도로만 받아드리고 있다.

이에 더불어 자신의 말과 행동에 확신 또한 없기에 친한 상대라고 해도 허물이 조금 없어질 뿐이지 소심한 점은 그리 다르지 않지만, 천성이 그리 태어난 것은 아니기에 살아가면서 많은 상황에 노출되고 많은 사람들과 접하며 서서히 나아지고 있는 상태.

그렇기에 현재는 우물쭈물 할 말 다 하고 살 수 있는 정도로, 말을 더듬고 소리는 기어들어가도 의사표현은 해낸다.

순박한

세상물정에 어두우며 순수하다.

유서깊은 독고가의 외동아들로 부족함 없이 자라 온갖 잡다한 일은 사용인들이 알아서 해주기도 하고 돈 문제에 관련하여 부족함이 없었으며 자신의 손으로 잡다한 일을 해본 적 또한 없었기에 자질구레한 일을 잘 알지 못한다.

그러다보니 주변에 좋지 않은 사람이 꼬인 적이 없었기에 모든 사람에게 우호적이고 친해지려 노력하며 기본적으로 호감을 갖고 인간관계를 시작하다보니 잘 알지 못하는 상대에게도 호의라기엔 과분한 정을 자주 베푼다.

본인이 비사교적이고 음침하고 우울한 분위기라는 것을 아주 잘 알고있기에 다가오는 인연 하나하나가 다 소중하다 생각하고

그에 맞는 대우를 해주는 것이라지만 부잣집 도련님이 무엇을 알겠는가. 하다하다 부담스러워서 그의 곁을 떠나거나,

그의 이런 면모에 한탕 해보려 이것저것 갈취 해 간 이들도 적지 않지만, 애초에 본인이 당했다는 사실조차 모르기에 아직도

문제를 잘 눈치채지 못하고 있다.

뒤통수를 맞으면서도 맞았다는 것 조차 눈치채지 못한채 해맑게 호의를 건네는 모습이 바보같다라는 평을 자주 듣고

꼬리표마냥 붙어다니지만 그는 그런 별명들이 기분 나쁘지 않은 듯 하다.

솔직한

눈치없음에 더불어 매사 할 말을 다 하는 편이다.

거짓말을 잘 하는 편이 아니고 본인이 전혀 하고싶어하지도 않으며 매사 본인 스스로에게 숨김없이 당당하기 때문에

모든상황에서 솔직하게 반응한다.

할 말과 못할 말을 가리는 다른 사람들과 다르게 솔직한 탓인지 그러한 상황에서도 옳은 말만 해서 문제가 되는 일도

적지 않으며 이에 나름 열심히 눈치를 보긴 하지만, 잘 알아채지 못하는 편으로 상대방의 얼굴에 바로 드러나거나,

정말 눈에 확 들어오는 상황이 아닌 이상 헛다리를 짚거나 모르고 넘어간다.

 

하지만 본인은 이점을 인정하지 않는 점은 물론, 까맣게 모르고 본인이 나름 눈치있는 줄 알며 나름 그 상황에 따라

알맞은 행동을 했다고 주장하지만 남이 보기엔 그저 분위기 파악을 못하는 걸로 밖에 안 보이는 듯 하다.

 

불행 중 다행으로 촉은 제법 좋기 때문에 자신에게 해가 되는 일의 경우 오차없이 맞춰 그런 일은 기가막히게 피해가고

이 때문에 본인이 눈치 있다며 착각하는 것,

 

그는 생각자체를 그리 깊게 하지 않는 편으로 마인드 자체가 문이 안열리면 부수면 해결이고, 잘 풀리지 않는 문제는 안 풀면 그만이다 라는 느낌으로 단순하다 볼 수 있지만 돌아가는 것보단 바로 직행하는 것이 옳다 믿는 그의 성향 탓 임이 더 강해보인다.


 

 

기타

생일

06.18

탄생석은 진주로 탄생화는 백리향이다.

좋아하는 것

미술

만들기와 그리기를 비롯한 모든 미술활동을 좋아하며 이에 소질이 있다. 스위트요정의 의상을 직접 수준급의 퀄리티로

만들어 낼 정도의 실력자이며 그림 또한 집안에서 어렸을 적 부터 그려왔기 때문에 실력에 대해 말하기 입 아프다.

단 것

달달한 종류의 다과나 디저트, 음료등의 음식을 좋아한다. 원래 먹는 것을 좋아하는 미식가의 기질이 있지만

그중에서도 단맛을 제일 좋아하며 전국의 이곳저곳 유명카페를 다 돌아다녀 보겠다는 소망이 있다.

싫어하는 것

체육

체육계에는 영 젬병으로 땀을 흘리는 일을 좋아하지 않고 엄청 못한다. 몸을 쓰는 일에 있어 손재주도 좋으니 잘할거란

근거이상한 믿음은 이미 오래전 깨져 이제는 알아서 몸을 사리고 있다. 

 

고압적분위기

숨이 턱 막히는 분위기나 모두의 집중과 관심으로 형성되는 특유의 압박감을 잘견디지 못하며

그런 상황에 처하는 것을 극히 기피한다.

 

말투

하오체를 기본으로 이상한 말투를 쓴다.

집안에서 가르친 것은 아니며 그저 어렸을 때부터 할아버지에게 말을 배우며 잘못 습득한 말투가 현재까지 이어지고있다.

의식하지 않아도 그리 나오는 것으로 꾸며낸 말투는 아니다.

학생회

 자질구레한 일을 맡은 말단이다.

1학년이지만 학생회의 일원으로 중요한 일은 하지못해도 서류 나르기 등의 자질구레한 심부름 등 손이 많이 가는 작업을

주로 맡는다.

 

넥타이

아직도 넥타이를 잘 매지 못한다.

중학교 1학년 과정부터 엘리트 코스를 밟아오면서도 익숙해 지지 않은 것이 넥타이 메기 이다.

다른 누가 메주지 않는 한 항상 요상한 넥타이의 모양새를 하고선 돌아다닌다.

성적

나름 높은 편에 속한다.

선행과 반복학습으로 다져진 기본기 위에 본인의 재능도 조금 있어 나름 성적 상위권에 위치한다.

모두들 들으면 의외라는 식이지만 그는 항상 학업을 소중히하고 소홀히 했던 일이 단 한번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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