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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측불허 장난꾸러기 선배!

" 살롱 드 마리에서 사 온 내 푸딩이 어디간 줄 알아? 사람이 묻고 있죠? "

류지환謬志歡

한국 | 19세 | 3학년 | 남성 | 177cm | 65kg
소지품

[손수건]
유독 깔끔을 떠는 성격 탓에 기숙사에 여분이 잔뜩 있을 정도로 네이비 계열 손수건을 항상 자켓 주머니에 넣고 다닌다.

[스케치북(연구노트)]
틈만 나면 떠오르는 아이디어를 적기 위한 필수 아이템! 유독 고퀄리티의 그림 탓에 보는 맛이 쏠쏠하기도 하겠지만...
유독 악필인 탓에 글자를 알아보긴 힘들다.

프랑스어 실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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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1

외관

어딘가 껄렁(...)해보이는 인상에 비해서 전반적으로 깔끔하게 차려입은 교복... 아니, 거의 완벽에 가깝게 정석적으로

갖춰입은 모습 속에서 깔끔한 분위기가 물씬 풍긴다. 신발은 정석에 걸맞는 검은색 학생 구두를 착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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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기

화과자

 

주로 찹쌀, 쌀가루, 팥, 콩고물 등 동양 특유 전통재료의 특색을 살려 만드는 일본식 디저트.

일본 전통식에 국한되지 않고 동양 재료뿐만 아니라 서양 재료까지 폭 넓고 섬세한 디저트를 만드는 것이 주특기이다. 

늘 항상 새로운 발상과 전환을 통해 다양한 시도를 즐기는 파티쉐. 전통 화과자에서 벗어나 이도저도 아니다라는

혹평을 받을 때도 있었지만... 아무렴 어떤가! 디저트의 본 목적은 사람을 행복하게 만드는 것이니까, 아무래도 상관 없지 않아? 

스위트 요정

(@177x180_님의 지원입니다.)

페페(베~베~가 아니라! 페페라고!)

하루라도 연습을 빼놓지 않으면 엉덩이에 털이 난다나 뭐라나? 근면성실한 잔소리쟁이 스위트 요정! 뭐가 그리 급한지

빨리 빨리 움직이는 탓에 페페가 지나간 자리에는 새콤한 블루베리 향기가 은은하게 남습니다. 그리고 어디선가 들려오는

큰 소리를 들어보면...  조금이라도 지환이의 게으른 모습은 절~대로 용납할 수 없다며 자신의 포크를 휘두르며(...)

스파르타식으로 혼을 내는 페페의 목소리. 류지환 혼자만으로도 워낙 시끄러운 성격이지만... 페페와 함께 논쟁이 붙으면

더욱더 두배로 시끄러워진다고 하네요. 나참, 지환이는 실력도 좋으면서 왜 이렇게 여유만만인건지! 늘 항상 잔소리를 해대며

지환이는 시끄럽고 피곤한 요정이라며 투덜대곤 하지만... 페페의 바람을 알기 때문일까요? 그래도 자신의 꿈을 응원해주는

든든한 지원군이 있어 지환이는 나쁘지 않은 눈치입니다. 칭얼대지만 오히려... 즐거워보이는 눈치인 걸요.

페페의 애정 담긴 잔소리가 잔소리에서 끝나질 않길 바라며 오늘도 페페는 팔짱을 낀 채로 류지환을 감시...

아니, 응원하고 있습니다! 지환아, 지환아! 오늘은 좀 더 다른 방식으로 연구해보는 건 어때?

저번에 연구했던 레시피 있잖아... ... 해 뜨기 전까지만!

성격

[ 예측불허 / 마이페이스 / 장난꾸러기 ]

[ 예측불허 ]

"응? 까나리액젓은 왜 가져왔냐고? 그야... ... 복불복 초콜릿을 만들기 위해서지~! 으흐흐♪"

류지환 걔는 진~짜... 무슨 생각을 하는 건지 모르겠다니까.  중등부 때부터 유~명했던 예측불허 사고뭉치.

친구들에게 나눠주는 초콜릿에 까나리액젓을 넣는 다는 둥, 갑자기 예술은 다양한 시도를 해봐야한다면서 다시다나

이상한 자잘한 고철덩어리들을 가져와서 데코를 한다던지... 이래저래 이상한 녀석이란 이미지가 강하게 박힐 행동들을 하곤 했다.

특히 중등부 때는 예술은 폭발이니 뭐니... 알지도 못할 말들을 내뱉으며 행위예술에 가까운 작품들을 만들며

꽤나 요란하게 지냈다고. 현재는 철이라도 든 건지... 좀 얌전해진 것 같기도 하지만... 뭔가 또 재밌어보이는 일들을 찾는

특유 미소로 인해 알 수 없을 터. 한 시라도 가만히 있으면 엉덩이에 털이 난다며 스케치북을 꺼내어 세상 신나는 얼굴로

새로운 재미를 찾아 떠나곤 했다.  이런 괴상한 시도 덕분에 좋지 않은 시선을 사곤 했지만... 의외로 이 시도들이

꽤나 긍정적인 평가가 많다는 점. 유독 남들과는 다른 발상 탓에 독창성에서 주목을 많이 받곤 했다.

[마이페이스]

"엥, 너무 심심하지 않아? 여유를 좀 섞어보자구. 여기서 좀~더..."

전통이나 규칙 같은 건 너무 꽉 막혀서 싫다며 사소한 것에 얽매이지 않는 성격. 거기에다 자신의 주관이 뚜렷하여

본인의 주장에 힘을 싣는데 큰 어려움을 겪지 않는 타입이다. 좋게 말하면 자신의 주관이 뚜렷한 편, 나쁘게 말하면 기가 세서

남들과의 트러블이 생길 수 있는 성격. 하지만 그렇게 날 세운 성격은 아니기에 어느정도 제 선에서 납득이 간다면 굽힐줄도

아는 성격이다. 그리고 당황스러운 조건이나 상황이 벌어져도 침착하게 여유를 가지며 금방 적응하곤 했다.

특히 이번에 개인전으로 진행되는 그랑프리도 마찬가지. 개인전으로 바뀌게 된 소식을 듣자마자 당황스러워 하긴 커녕

재미있을 것 같다며 세상 신나했다. 이거 이거... 완전 대박인데? 자신의 기량을 맘껏 뽐내볼 수 있는 기회라면서 콧노래를

흥얼거리고 이번 그랑프리에 임하게 되는데...

[장난꾸러기]

"완~전 웃긴 얼굴이네! 야, 대박... 놀랐어? 놀랐어? 으하하!!!"

심심한 건 딱 질색이라며 시도 때도 없이 여기저기 재미를 찾아다니는 성격에 이어서 남들에게 시도 때도 없이 장난을 걸곤 했다.

동급생부터 후배까지 상관 없이 길가다 말고 갑자기 어깨를 두드려 볼을 콕 찌른다던지, 이상한 성대모사를 하며 말을 건다던지...

이런면에선 낯가림은 전혀 없고 오히려 사교성이 넘치는 성격. 쌩판 초면인 사람에게도 꽤나 오랫동안 친하게 지낸 친구인 것 마냥

굴어 상대를 당황스럽게 하곤 하지만... 어느 순간 모두 친구처럼 달갑게 지내는 모습 속에서 꽤 좋은 인상을 남기곤 했다.

하지만... 특히 상대방이 놀라는 반응에 즐거워하는 탓에  종종 맞을 짓을 골라서 하는 행동을 하곤 했기에 썩 좋은 인상이

오래가지는 않았다. 유독 장난스러운 성격 탓에 미움을 살 법도 하지만 어쩐지 같이 있으면 즐거워지는 듯한 착각이 들기도 한다고... 선을 넘는 장난을 남에게 하진 않으니 너무 심히 걱정은 하지 말도록 하자.

 

기타

[01. 출생]

12월 16일 생. 서서히 추워진 겨울, 첫 눈이 내리던 서울에서 외동으로 태어났다. 가족 관계는 친할아버지,

부모님 그리고 류지환. 유독 동양제과에 관심이 있으신 할아버지의 영향을 많이 받았다.

[02. 세인트마리]

어렸을 때부터 해외를 다니며 여러 경험을 하고, 특히 화과자와 같은 동양풍 디저트에 관심이 많았던 터라 진로에 대한

방향성을 빨리 정하고, 중등부 때부터 세인트마리에 입학했습니다. 유독 동양풍의 전통 재료를 살려서 우수한 실기 성적부터

이론 공부도 못지 않게 꽤나 우등생으로 지냈습니다. 지금도 마찬가지고요. 하지만 다소 예측불허의 행동을 하곤 해서

학급 내외로 꽤나 호불호가 극명히 갈리는 평가가 오고가곤 했습니다. 현재 고등부에 올라와선 꽤나 얌전해진 것 같지만...

그래도 그의 예측불허한 행동과 전적은 고등부 내 은연중에 돌고 있다고 하네요.

고등부에 올라오고 나선 동양재료에 국한되지 않고 다양한 시도를 해보겠다며 연구에 몰두하는 성향이 더 커졌습니다.

그 덕분에 실력도 눈에 띄게 일취월장했으며 현재 졸업을 앞두고 있는 3학년, 단순 제과가 아닌 예술 수준으로 내놓을 정도로

제 나름대로 프로 파티쉐 못지 않은 태가 납니다. 어딘가 가벼워보이고 장난스러운 행동 탓에 썩 진지해보이진 않지만...

제 나름대로 실전에 들어갈 땐 눈에 띄게 말 수가 줄고 존재감이 옅어질 정도로 사뭇 진지한 모습으로 진심으로 임한다고 하네요.

평소 모습과의 갭이 꽤 크게 느껴진다는 평을 받곤 합니다.

[03. 취미]

그림을 자주 그리고, 그리는 걸 좋아하고, 잘 그립니다. 특히 연필 소묘에 특화되어 있어 레시피 연구 노트를 보면 꽤나

예술이기도 합니다. 그대신 악필인 탓에 알아볼 수 없는 글자들이 흠이지만요.

다도를 꽤 즐기는 편입니다. 차에 대한 지식이 박식하며 아침 이른 시간에 일찍 일어나 느긋하게 차 한 잔을 즐기고

하루 일과를 시작하곤 한다네요. 평소 시끄러운 이면에 이런 모습이? 싶을정도로 다도나 그림에 집중할 때는 꽤나 조용... 아니,

오히려 존재감이 안 느껴질정도입니다.

​선관

무 준

"지독하다, 지독해. 졸업까지 붙어먹고 끝내나 싶었더니... 이번엔 제대로 승부 볼 수 있겠네? 응? 본 때를 보여주지!"

중등부 시절때부터 함께 해 온 유일한 절친한 친구... 아니 본인은 웬~수라고 칭하고 있다.(호칭이지?) 말은 그렇게 해도

세월을 어떻게 속이겠는가! 중등부 입학 부터 바로 룸메이트로 만나... 운명의 장난인건지 룸메이트에 이어서 그랑프리에

같은 팀으로 함께 해오고 있다. 특히 중등부 2학년 땐 서로 상성이 맞기라도 한 건지 유독 튀는 행동을 같이 함께 해와서

소문이 은연중에 자자했다고. 그런데 이상한 소문에 비해선 실기나 이론 성적은 꽤나 상위권이란 점까지

둘이 쏙 빼 닮았다는 점이다. 운명의 장난처럼 껌딱지처럼 붙어 먹고 있는 상태로 졸업을 하는가 싶었지만... 이게 웬일이람?

신이 준 기회마냥 개인전으로 치뤄지는 그랑프리 소식에 드디어 승부를 볼 기회! 서로 누가 더 잘났는지 결판을 지을 때가

다가오자 승부욕이 들끓기 시작한다. 호칭은 쭌, 아니면 무준. 제 마음대로 섞어서 부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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