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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톡 터지는 기묘한 매력.

" 시작이 반이라구요. "

독고 유(蕤)

평소 유, 유야, 유아, 유이 등 다양하게 불린다.

한국 | 17세 | 1학년 | 여성 | 153cm | 45kg
소지품

〔비상약〕
말 그대로 비상약. 6개로 분할되어 있는 작은 통에 각종 알약들이 담겨있다.

〔바디미스트〕
달달한 무화과 향이 난다.

 

프랑스어 실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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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1
독고 유 전신_요정 추가.png

외관

굵게 웨이브 지며 어깨를 넘는 길이의 연분홍빛 머리카락을 가진 아이. 곱슬기가 강해서 그런지 잔머리가 상당한 편.

어렸을 적 실수로 짧게 자른 앞머리가 마음에 들어 현재까지 유지 중이다. 그 덕분에 얇게 정돈된 눈썹이 돋보인다.

목덜미가 거슬린다는 이유로 양옆의 머리를 남기고 뒷머리는 아래로 둥글게 말아올렸다. 곧게 뻗은 속눈썹 사이에

짙은 분홍색 눈동자가 또렷하다. 잘 웃지 않는 표정 덕분에 딱딱해 보이면서도 그 특유의 달콤한 분위기가 묘한 느낌을 만들어낸다. 그의 성격은 입고 다니는 교복 차림새로도 유추할 수 있는데 어떠한 흐트러짐도 없이 정갈한 모양새이다

(놀랍게도 다림질 선이 뚜렷하다!). 무릎 위로 올라오는 검은 니삭스에 단정해 보이는 고동색 구두를 신었음.

특기

무화과

 

집안에서 대대로 이어지던 무화과 사업으로 인해 어렸을 적엔 이 과일을 싫어하던 날들도 있었다.

그러나 한 번 맛본 그 독특한 향과 톡톡 씹히는 식감은 그에게 새로운 영감을 주었고 이제는 누가 뭐라 해도

가장 좋아하는 음식을 뽑으라면 망설임 없이 외칠 수 있게 되었다. ‘무화과’라는 재료는 종류 상관없이

그 특성을 모두 꿰뚫고 있으며 만든 음식은 디저트를 포함해 한식이나 양식까지도 가리지 않고 꽤나 훌륭한 평가를 받아내고 있다.

또한, 무화과라는 재료를 더욱 다양한 디저트에 접목시키기 위하여 간간히 연구를 하기도 한다.

스위트 요정

“ 모든 행동에 신중하세요..! ”

「피그(Fig)」

채도가 낮고 옅은, 자줏빛의 단발머리를 가졌다. 머리카락의 반을 리본 형태로 묶었으며 굽슬거리는 웨이브가 인상적.

짧은 눈썹 아래로 짙은 자주색 눈이 차분하다. 검은색과 자주색으로 이루어진 메이드 복은 발끝을 가리며 팔꿈치를 넘어

올라오는 검은 장갑을 착용함. 등 뒤로는 동그란 날개가 움직이고 있다. 마법 아이템은 끝이 뭉툭한 디저트 나이프.

#예의 바른 #차분한 #수줍음이 많은

늘 모든 대상에게 존경의 뜻을 표하기 위하여 말투나 몸가짐을 가다듬는다. 바르고 정직한 아이.

파트너가 헤매고 있을 때도 조곤조곤 가야 할 방향을 잡아준다. 다만, 숫기가 없어 다른 사람 앞에서 말하고 행동하는 것을

부끄러워하는 모양이니 너무 쳐다보지 않는 게 좋을 것 같다.

피그 외관_.png
피그 아이템_.png

성격

《MAIN》

 #똑 부러진 #적극적인 #마이웨이

#당찬 #시크한 #딱딱한

“ 레시피대로 합시다. ”

나이나 몸집에 비하여 마음가짐이나 하는 짓이 빈틈이 없이 꽤 단단하고 굳센 편이다.

어렸을 적부터 배워온 예절이 몸에 스며들어 행동에 서투르거나 어색한 데가 없이 능숙하게 잘 다듬어져 있다.

그러나 주위에서는 종종 이러한 태도, 말씨, 분위기 때문에 부드러운 맛이 없어 딱딱하다는 평가를 받기도 한다

(누군가는 노인네 같다는 말을 했었다)… 말이나 행동 따위를 단호하게 하는 것은 습관적인 것 같아 보임.

나쁜 뜻이 있는 것은 아니니 용서해 주자.

#야망있는 #주체적인 #자존심 高 자존감 高

“ 우승 한 번쯤은 해봐야하지 않겠어요? ”

‘꿈’이라는 것을 알게 된 순간부터 크게 무엇을 이루어 보겠다는 희망을 가지게 되었다.

피아노, 발레, 태권도 등 이것저것 활동을 많이 시도하였고 어떤 일이든 열렬한 애정을 가지고 열중하는 것이 그 분야에 대한

예의라고 생각한다. 현재는 제과에 푹 빠져 평생직업으로 정해둔 상태. 그는 독립적인 성격이 강해 휘둘리는 것을 싫어한다.

다른 사람의 말을 별로 신경 쓰지 않는 것이 기본적인 성격이기도 하지만 남의 보호나 간섭을 받지 않고 자기 일을

스스로 처리하는 것이 당연하다고 생각하는 부분이 크다. 쉽사리 굽히지 않고 자기를 존중하는 마음이 매우 크다고 할까.

완벽한 자신을 좋아하는 것 같기도? 대신 그만큼 자기 객관화가 매우 엄격하여 스스로 고통받기도 한다.

#여유로운 태도? # Go 아니면 Back

“ 그 재료, 넣어보죠.  ”

그는 평소 느긋하고 차분하게 생각하거나 행동하는 모습을 자주 보이는데, 이와 같은 모든 여유는 철저하게 계산하고

미리 할 일을 끝낸 상태에서 나오는 것이다. 목적을 이루기 위해 몸과 마음을 다하여 애를 쓰고 빈틈없이 세심하게 집중한다.

한 번 정한 마음은 새롭게 끌리는 아이디어가 아니라면 잘 바뀌지 않음. 앞만 보고 직진, 이거 아니면 저거.

고민하고 주춤거리는 시간이 아까워! 이분법적 사고가 답답할 수 있겠지만 그 나름대로 자신만의 깊은 사고가 있다.

 

기타

〔생일〕

9월 10일 · 처녀자리 · 흰색 과꽃 ‘ 믿는 마음 ’

〔호불호〕

좋아하는 것|무화과, 자연, 체육활동

싫어하는 것|나태, 만족스럽지 못한 결과물

〔가족관계〕

어머니, 아버지

〔취미〕

운동 · 화단 가꾸기

유의 집안은 대대로 무화과 관련 사업으로 이름을 날리고 있으며 현재 유의 부모님은 사업과 함께 엄청난 

규모의 무화과 농장을 운영하고 있다. 외동딸인 독고 유는 부모님의 권유로 경영에 대해 공부 중.

​선관

「숙 연희」

“ 나약한 소리 하지 말아주세요. ”

기억도 나지 않을 만큼 아주 오래전, 부모님들의 사정으로 연을 맺었지만 어느새 ‘함께’라는 말이 당연해졌다.

유의 가정사로 인하여 3년 전 연희의 집에 맡겨지고 소꿉친구라는 이름에서 비서라는 이름의 역할로 고용되었음.

본인의 성격과 상황에 대한 이해로 관련 사항에 별로 신경 쓰지 않는 듯하다. 대부분에 대화에는 기본적으로 존댓말을

사용 중이지만 옛 버릇이 남아 가끔씩 반말이 튀어나오기도 한다. 공과 사를 구분하기 위해 호칭은 '아가씨'로 타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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