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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신은 특별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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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 | MALE | 30세 | 182cm | 표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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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1

외관

@biyagi님의 픽크루

짙은 검은 눈썹에 어둑한 피부를 가지고 있는 그는 보기 시원한 미형의 적색의 머리칼을 하고 있다.

얇실한 눈은 한쪽은 자안이고 다른쪽은 노란색이었으니 인간치고는 다소 특이하다.

옷은 속옷은 검게 차려입고 외투는 하얗게 입어 그의 다채로운 색을 죽이고 깔끔한 이미지를 줬다.

검은 바지 아래 검은 구두는 걸을때마다 뚜벅거리는 소릴 냈다.

 

성격

소탈한 | 격의 없는 | 현명한

척 보면 꽤 단정한 얼굴에 괜찮은 옷 재질까지 좀 높아보이는 귀족 나으리 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길거리 음식이나 시세까지 다 꿰고 어떻게 해야 적게 낼 수 있는지 아는 소시민이다.

평소 아카데미에서 지급해주는 복장을 제외하고 -그런 사복을 입은 모습을 볼 수는 없지만- 다른 주민과

구별해 볼 수 없을 정도로 소탈하다.

 

콘티에라에는 높은 분이 있기를 마련인데, 그걸 구분하지 않고 격의 없이 모두 존경하며 대한다.

그렇기에 그의 행동이 문제가 되는 경우는 없었지만 또 아주 하수인처럼 굴지 않는 것이 인상적이다. 

 

그는 이치에 밝다. 음악을 즐길 줄 알고, 그리고 그걸 받아들이는 법을 안다.

상당히 포용적인 모습은 그의 현명함에서 비롯되었다. 가정 교육을 잘 받은 태가 난다.

 

기타

정체불명의 고용인. 그는 칸이라고 불리고, 고용인이라 시중을 시킬 수 있지만,

어쩐지 다른 하인들과 같이 자거나 먹지는 않는 것 같고… 자신은 시내쪽에 집이 따로 있어 그 쪽으로 퇴근한다고 하는데,

왜 그는 세르비아 가문이 탐이 낼만한 인재인데 학생이 되지 않고 고용인으로 있는 것일까.

 

당신을 어떤 수로든 도우려고 한다. 옆에서 가만히 힘이 되어주는 것. 어쩌면 그 이상을 못할 지도 모르지만,

든든한 지지자가 되고 싶은 마음은 그렇다고 해서 무용하지 않다.

 

음악에 대해서는 잘 모른다. 악기도 다룰 줄 모르고. 그러나 노래 만큼은 좋아하기에 이걸 해내는

콘티에라의 학생들을 모두 존경한다. 자신은 이 곳에서 일하는 것이 굉장히 마음에 드는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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