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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악은 마법같지 않아? 모두를 신나게 만들 수 있으니까! "

엘라

푸들나방 | 빠르뜨 | 마림바
FEMALE | 1학년 | 15세 | 150cm | 평균

능력치

수학: 2 언어: 7 사회: 3

자연: 3 신체: 9 기계: 4

생활: 7 음악: 10

 

소지 음악 특성 : 1-2 알레그라멘테 [allegramente] Lv.3 / 5-6 에네르지코 [energico] Lv.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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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1
1학년+.png

외관

복슬한 털들이 몸 곳곳에 자리 잡고 있다. 까맣고 커다란 동공에는 하얀 빛 몇 개가 별빛처럼 뿌려져 있으며 눈썹은 없다.

창백하리만치 새하얀 피부나 머리카락 끄트머리에는 노란 빛이 물들어 있다.

 

 

성격

▶ 해맑은
낯선 이들에게도 스스럼없이 다가가며 잘 웃는다.
표정변화가 다채롭고 비교적 빠르게 친해질 수 있으나 깊은 관계로 발전하긴 쉽지 않다.

 

▶ 인내심
말렛을 네개를 쥘 때까지 연습에 연습을 거듭할 정도로 인내심이 깊다.

관계에 있어서도 마찬가지로 마음 속에 3번의 경고 카드를 갖고 상대방이 큰 무례를 저질러도 단 번에 잘라내지 않고 경고 카드만 꺾어낸다.

그럼에도 3번 이상 엘라에게 무례를 저지르거나 상처를 준다면 훌쩍 멀어질지도 모른다.

 

▶ 호기심
모험가로서 떠도는 삶을 살았기 때문인지 낯선 모든 것에 호기심을 보인다.

모르는 것은 제대로 숙지 할 때까지 집요하게 파고들기도 한다.

 

기타

 

▶ 종족 특성
까맣고 커다란 동공, 보들한 날개와 몸 곳곳에 보송한 하얀 털들.

더듬이는 진동에 민감해 마림바를 연주할 때 탁월할 정도의 예민함을 자랑한다.

화나게 하면 보송한 털들에서 인분이 나올 수 있으니 주의.

 

▶ 모험
작은 체구에 반해 힘이 세, 등에 자기 몸만한 마림바를 짊어지고 모험을 했다.

어릴 적부터 이곳 저곳 떠돌아다니며 길거리에서 연주하는 가족 틈에서 자라

구김살 없이 낯선 이들에게 다가갈 수 있는 성격이 형성되었다.

한 곳에 정착하지 않기 때문에 깊은 관계는 낯설기만 하다.

 

▶ 마림바
가족들이 어린 엘라 앞에 수많은 악기를 땅에 놓고 하나를 집게 시켰을 때, 가장 큰 마림바 다리를 끌어안았다고 한다.

모험 중에 가지고 다니기에 힘든 마림바는 누군가 장난으로 가져다 둔 것이라며 아이를 포기시키려 했지만,

세상 무너져라 우는 엘라에게 가족들은 모두 지고 말았다. 결국 엘라가 무척 작을 때부터 클 때까지 딱,

그녀의 몸 사이즈에 맞는 마림바를 자체 제작해주곤 했다(매번 새 것을 사기에는 금전적으로 부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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