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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기, 당신! 나랑 연주할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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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레니티

하프 엘프 | 오세안| 바이올린
FEMALE | 5학년 | 20세 | 159cm | 마름

능력치

수학: 5 언어: 8 사회: 4

자연: 6 신체: 9 기계: 1

생활: 2 음악: 9

 

소지 음악 특성 : 아페토 [affetto] / 에스프레시보 [espressivo] Lv.2 / 파시오나타멘테 [passionatamen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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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1

외관

복숭아 빛 피부에 활활 타오르는 불과 비슷한 붉은색 머리카락은 시원스럽게 뻗어내려간다. 붉은 머리카락 사이로

엘프 특유의 뾰족한 귀가 종종 시선을 가져가기도. 늘 허리까지 오는 긴 머리를 포니테일로 묶는다.

올라가지도 쳐지지도 않는 눈매에 속눈썹이 옅은 물빛과 같은 민트색 눈동자를 감싼다. 오른쪽 눈 아래로 점 두개가 있다.

손과 발은 적당한 크기에 늘 손톱, 발톱은 깔끔하게 다듬어져 있다. 손에는 펜과 바이올린 활과 현을 잡아 생긴 굳은살이

여기저기 자리한다. 손끝이 거칠고 작은 상처들이 좀 있다. 치마도 종종 입지만 아카데미 안에서는 연습할 때나 어디서든

주저 앉기 편하게 주로 바지를 입는다.

 

성격

당찬 /그래도 조금은 우아?/ 낙관적 / 열정 가득한 노력파

자기 자신을 잘 받아드려 자신감이 튼튼하고 당당하다. 타인의 뒷말에 휩쓸리지 않고 제 갈 길을 가며 굳세어

쉬이 포기하지 않는다. 말괄량이의 에너지로 기운차고 똑부러지게 행동한다. 풍부한 감정을 포커페이스로 숨기려 하지 않고

제 감정들을 편하게 들어낸다. 욱하는 성질 또한 누르지 않는다. 뒷담화를 귀담아 듣지는 않지만 정의롭지 못한 상황을 보면

여전히 그냥 지나가지 못하고 이제는 시원스럽게 한마디 한다. 아직은 받아들이면서 성장하는 중에다 자존심은 그대로라 했던

행동을 후회하거나 반성하면서 분노참회 베개주먹쇼를 아직도 혼자 한다. 

 

우아하려고 더이상 노력하지 않지만 배운 우아함은 행동에 그대로 남아있다. 시원스럽게 행동하면서도 행동거지는

나긋하거나 부드럽다. 예의범절은 배려에 속하기도 해 그대로 잘 지키고 있다.

 

친구들의 장점을 본다던가 이왕이면 좋게 생각하려고 한게 낙관적인 사고로 이어졌다. 사회 분위기가 안 좋아진게

더 좋게 보게 노력을 하는 발판이 됐다. 부정적인 걸 아예 안보는 건 아니고 보고도 쉬이 좌절하거나 포기하지 않고

좋은 부분을 찾아내곤 한다. 

 

여전히 불 같은 끈기를 가지고 노력한다.  우아함에 신경쓰지 않으니 무엇을 하든 할 때는 열심히 한다. 대신 안 할 때는

정말 손 놔버려서 하는 것과 안하는 건 구분히 확실한 편. 구분을 잘 하니 힘을 쏟을 건 확실하니 노력을 쏟기도 수월하다.

열심히 하는 만큼 집중력도 강해서 팍 집중하고 있으면 옆에서 소리를 지르고 난리가 나도 모른다.

이런 열정적인 면모가 종종 빠른 행동력으로 이어지곤 한다.

 

기타

[세레니티 아델라이데]

아델라이데 백작 가문의 4남매 중 막내딸.

위로 오빠 둘과 언니 하나 있고 남매끼리 사이는 좋은 편이다. 막내라서 언니오빠 사랑을 잔뜩 받는다.

우리 동생하고 싶은 거 다해! 하고 열정적으로 세레니티를 응원한다. 오빠끼리는 좀 티격태격해도 전체적으로 가족 사이가

화기애애하다.

눈동자 색과 귀를 빼고는 다 아버지를 닮았다. 어머니의 아름다운 유전자는 다 위에 남매들이 가져갔나 하고

종종 세레니티는 의심의 눈초리를 보내곤 한다.

 

아델라이데 백작 가문은 오세안 제국의 현정세에 중립적인 입장을 취한다. 

메데레스에 퍼가는 인간 혐오도 옳지 않지만 이종족을 핍박하는 오세안도 마찬가지기에. 귀화가 이루어지고 있지만

어디까지나 인간으로서라 이종족이 인간이 아니더라도 핍박 받지 않고 그대로 오세안 국민으로 받아드려지길 원한다.

가문 일원 전원이 같은 생각이 아니기도 하고  상황이 상황인지라 표면적으로 목소리를 내지 않는다.

엘프인 아델라이데 부인과 엘프인 티가 나는 세레니티를 최대한 보호하는게 우선 순위.

 

[하프엘프]

인간인 아버지와 엘프인 어머니 사이의 하프엘프.

보기에는 인간으로 보이는 다른 남매들과는 다르게 유일하게 어머니와 같은 뾰족한 귀를 가졌다. 혼혈이라도 특성을

다 가지고 태어나진 않는다. 남매들 모두다 성장 속도는 인간과 같았다. 수명이 인간보다 길고 청년기가 긴 엘프의 혼혈이기에

아무래도 성장 이후에 늙는게 늦긴 하다. 

어릴 때 귀 때문에 놀림을 많이 당해 옆머리를 내리거나 하면서 나름 가리고 다닐 정도로 콤플렉스였으나 이제 더이상

신경 쓰지 않기로 했다.

 

[세레니티]

붉은 머리카락은 직모에 튼튼하다 못해 고집 있는 것 같은 굵기와 건강함을 가진 머리카락이라 달군 꼬챙이에도

웨이브가 거의 먹히지 않을 정도라 몇번을 머리카락을 태워먹고 웨이브를 넣는 머리스타일은 포기했다.

묶거나 땋는 걸로 만족 중.

 

문학, 각종 학문부터 시작해서 검이고 미술이고 이것저것 도전을 많이 해봤다. 그나마 바이올인 이외에 가장 오래해본 건

검이나 나름 몸을 잘써도 재능이 있지는 않았다. 기계 관련은 별로 집안에서도 가까운 사람도 없었고 집안일은

백작가의 영애라 아예 처음부터 제외했다. 집안일을 집에서 연습해보려고 했다가 다들 말려서 포기했다.

아카데미 생활하면서 조금씩 해보려고 시도 중이나 영 늘지 않는다.

 

악기도 성악, 피아노부터 해서 여러가지 악기들을 조금씩 배웠었다. 그중에 가장 잘 맞은게 바이올린.

악기 소리를 다 좋아하지만 제일 선호하는 건 현악기. 아카데미에 다니면서 마법 같은 음악들 이야기를 만나고 친구들과

합주하면서 점차 음악을 사랑하게 됐다. 동반자가 되려나 했던 심정에서 음악은 인생을 함께 걸어갈 친구로 성장,

바이올린은 이제 계속 함께할 동반자가 됐다. 친구들이든 여러 사람과 함께 연주하는 걸 즐긴다.

 

좋아하는 건 딸기와 체리,사과. 과일류를 좋아하고 채소도 즐기는 편이라 주로 채식을 한다.

싫어하는 건 놀리는 사람과 남을 뒤에서 흉보는 사람. 먹는 건 좋아하는 것 이외에는 다 무난하게 먹는다.

 

우아한 귀족 영애가 되는 걸 그만뒀다. 우아한 아버지와 언니가 멋지지만 자기 자신도 충분히 사랑스럽고 괜찮다는 것과

그리고 사람들의 우아한 영애라는 말로 재단당하고 끌려다니고 있었다는 걸 깨달았고 더이상 타인의 안좋은 말들에

신경쓰지 않기로 했다. 귀족 영애라고 꼭 우아하라는 법은 없지. 말광량이 같았고 욱하던 제 성정을 그대로 받아들이면서

장점은 살리고 단점을 좋은 방향으로 이끌어가고 있다. 말 같았던 기동력을 기운참으로 얌전히 있지 못하는 걸

행동력으로 바꿨다. 노력해서 바꾸고 싶었던 자기 자신을 인정해 자연스레 자신감도 생기고 당당해졌다. 

 

관계

 

[친애] 아우라이 - 함께 본 밤하늘처럼 이어진 소울메이트. 

서로 집에도 놀러가고 가족끼리도 아는 절친 사이. 우리 친한 친구하자는 말은 말 뿐이 아니라 사실이 됐다.

세레니티에게 우리 친구다! 하고 이름 생긴 첫번째 친구로 아카데미에서 붙어다니기도 하고 함께 아르바이트도 한다.

우정 브로치를 늘 하고 다니고 종종 아우라이가 만들어 선물해준 시밀러룩을 입고 다니며 우정을 과시하기도.

레비아델 - 티타임 메이트. 

차를 함께 마신 이후로 정기적으로 티타임을 가지는 사이. 종종 레비아델이 직접 차를 대접하기도 하고 같이 마실

찻잎을 구해와 나눠 마시곤 한다. 티타임을 하면서 이야기도 하고 정보 교류도 함께하는 건 덤.

점점 밝아지려다 정세 때문인지 움츠려든 레비아델에 점점 밝아진 세레니티는 함께 차를 마시는 시간 만큼은 편안한

시간이 될 수 있도록 하려한다.

샤사 - 활발하고! 밝고! 자신 있게! 함께 나아가는 둘. 

세레니티는 점점 당당하고 밝아졌고 샤사는 더 활달하고 당당해지면서 둘은 더  잘맞아갔다.

밝아진 성격들은 좋은 시너지 효과를 내 뭘 함께 해도 손발이 척척. 이전에 이야기했던 대로 함께 맛있는 걸 먹으러 가고

놀러도 다니고 숲으로 공원으로 소풍도 떠나기도 한다. 방학 중에는 같이 세레니티 고향 숲에 놀러가기도 하는 가까운 사이.

시오 - 서로 도움을 나누는 친구

세레니티는 시오 바깥 공기 마시게 도와주고 시오는 집안일이나 요리를 세레니티에게 가르쳐주고 도와주는

서로 돕고 돕는 사이. 친구를 하자고 한 후 좋아지던 시오가 향수병을 시작으로 울적해하면서 세레니티는 곁에서

시오을 응원해주거나 보듬어주고 종종 바깥으로 데려가곤 한다. 조금이라도 친구에게 힘이 될 수 있다는 건 기쁜 일이기에.

그러면서 세레니티는 집안일이나 요리같은 생활 전반이 약해 아카데미 안에서는 자주 시오의 도움을 받고 가르침도

계속 받고 있다. 친구가 도와주는데도 늘지 않는 생활 능력이 슬플뿐.

선호 및 포지션 : BL || GL<<HL=NL(none love)

선호, 기피 플레이 : 

(선호) 사랑 받는다던가 존중 받는다는 분위기 /(기피) 고어나 폭력, 더티, 강제 : 캐릭터

(선호)기피 이외면 OK/(기피) 고어나 심한 폭력, 더티, 심한 강제 : 오너 

세이프 키워드 : 이모지 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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