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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아아, 아, 나, 나는 개, 개가, 개가 아니라니까…! "

비비엔느 모닉

수인(늑대) | 메데레스 | 트럼펫
MALE | 1학년 | 15세 | 148cm | 47kg

능력치

수학: 3 언어: 4 사회: 3

자연: 3 신체: 8 기계: 7

생활: 7 음악: 9

 

소지 음악 특성 : 콘 센티멘토 [con sentimento] Lv.1 , 에스프레시보 [espressivo]  Lv.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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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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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관

키가 작아 체구가 작은 편이지만 한 눈에 봐도 날렵하다는 느낌이 든다.  반곱슬 검은 빛이 띄는 머리카락이 눈에 보인다.

항상 꽁지처럼 머리를 묶고 앞머리로는 반쪽이 긴 편 인지라 평소 한 쪽은 가리고 다니고 있다. 삼백안 눈의 붉은 눈동자. 

 

성격

허점이 가득한 / 정이 많고, 약한 / 감수성이 풍부한

[허점이 가득한]

같은 나이 또래 친구들 사이에서 이렇게 순수함이 가득한 아이가 있으면 나와보라고 해보아라. 아마, 극히 드물지 않을까?

주변에서는 이렇게 순수하고 사람이 좋아서야 이 세상 어떻게 살아가려고 그러냐는 말을 밥 먹듯이 들을 정도다.

처음 본 사람을 꺼리낌 없이 신뢰 100% 눈으로 바라보고 맡긴다던가, 주변 분위기에 쉽게 휩싸이는 등 그런 모습들을 보자면… 정말로 이 세상 어떻게 살아가려고 하는 눈으로 보게 된다.

 

[정이 많고, 약한]

사람이 좋은 것이 문제다. 사람을 의심 하거나, 한번도 싫다고 생각해 본 적 있었던가? 아니 없었다.

그래서 더 정이 많을지도 모르겠다. 사람들과 맞부딪치고, 자신을 위해, 굳이 자신이 아니더라도 무엇을 위해

살아가는 사람들을 보자면 자신도 마음이 약해지기 마련이니… 

 

[감수성이 풍부한]

작은 일에도 쉽게 감동받고, 슬퍼하는 일은 늘 있는 일이다. 지나가던 고양이가 자기를 무시하고 지나쳤다며

눈물이 터지거나, 무언가를 빌려주면 거기에 또 감동받아서 또 눈물이 터진다. 그러니 분위기에 쉽게 휩싸여

혼란스러워 하는 일은 일상이지.

 

기타

애칭은 비비. 2년 전, 아버지의 손을 잡고 산으로 나와 메데레스에서 살게 되면서 쭉 정착하게 되었다.

아버지는 현재 메데레스에 있는 신전에서 활동하고 있다. 자신도 그 옆에서 아버지를 도우며 일상을 보내고 있었다. 

 

2년 전 까지만 해도, 깊은 산 속에서 아버지와 단 둘이 살아갔었다. 모든 생활에는 자연으로 부터 구해서 생활했었기에

사냥이나, 바느질에는 나름 그럭저럭 하는 편이다.  다만 식습관이 늘 자연으로 부터 얻어와 먹었기 때문에

생으로 먹는 일을 종종 보여주기에 주변에서 가끔 경악하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한다.

 

늑대족의 수인. 제 늑대족의 무리들이 있었으나, 제 부모들은 무리들 속에서 벗어나 살아가기를 택했기에 제 종족에 대한

이야기는 잘 모른다.  알고 있는 것은 보통 인간의 모습 처럼 있을 때에는 평범하다는 것, 제 본래 모습 이라고 하는

검은 늑대로 돌아가 돌아다닐 수 있는 것 외에는 없다.

 

그래도 제 본능 때문인지 종종 강아지 같은 행동들을 보여주기도 한다.

 

트럼펫은 아버지로 통해 배워왔다. 어렸을 때 부터 해 왔던 솜씨는 어디 못지 않다. 꺼리낌 없는 깔끔한 연주가

특히나 내세울 만한 것이라고 아버지에게 들었다. 자신은 모르지만(...) 

 

아버지 외에 다른 사람들 앞에 나서서 연주한 경험은 드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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