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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리에 귀를 기울여봐. "

에스텔

인간 | 오세안 | 비올라
MALE | 1학년 | 16세 | 160cm | 조금 마름

능력치

수학: 6 언어: 9 사회: 8

자연: 6 신체: 4 기계: 1

생활: 1 음악: 8

소지 음악 특성 : 브릴란테, 노비르멘테Lv2, 아페투오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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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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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관

(@gagurak님 커미션)

검은 머리에 자색 눈동자. 10년 뒤가 궁금할 정도의 미인상이다. 

곱슬거리는 단발머리는 그의 사랑스러움을 배가 시켜주며 복장은 언제나 단정하게 정리되어있다.

얼핏 성별을 착각할 정도로 호리호리해 보이지만 세세히 따질수록 소년 같은 구석이 있다. 이를대면 키 치고 큰 손발같은.

 

성격

사근사근한 l 사교적인 l 다정한 l 귀족적인

제 1 제국의 사교계에서 아무나 잡고 에스텔에 관해 물어본다면 주로 ‘사교적이며 사근사근하고 다정하다’는 평이 나온다. 

상대가 무슨 이야기를  해도 웃으며 경청하고 아무리 무례하게 굴어도 쉽게 화를 내지 않으며,

고민이 있는 상대를 다정하게 위로해줄 수 있는 고귀한 성품을 가진 어린 왕자에 대한 찬양가가 있을 정도. 

다만 왕좌에 걸맞는 당당함.  왕족이 가지고 있을만한 기품은 기대하기 어렵다는 평 또한 심심치 않게 들리며 그 말이 맞다. 

 

그가 가지고 있는 다정함이나 귀족적인 면모는 고생을 해본적이 없고, 온실속의 화초마냥 예쁘게만 자라왔기 때문에

가질 수 있는 것이라는 박한 평이 있으며 이 뒤에는 누구보다도 ‘귀족적인’사람이라는 말이 종종 이어지고는 한다. 

 

기타

제 1제국의 둘째 왕자. 

본명은   에스트레아 테르세로 오세안 ( Estrella tercero Osean) 이지만 주로 ‘에스텔’ 이라고 불리며

자기소개를 할 때도 그 이상의 이름을 알려주지는 않는다. 

어렸을때부터 음악에 재능을 보였으며 왕실 주체의 음악회를 종종 열어왔기에 왕실이나 사교계에 관심이 있다면

이름이나 얼굴, 혹은 관련 소문을 알고 있을 수 있다.  

여타 ‘신동’ 혹은 ‘천재’라고 불리는 예비 음악가들에 비해 음악적으로 탁월하지는 않지만 권력가의,

그것도 왕의 아들에게 그 정도는 문제가 되지 않았다. 제1 제국이 부를 가지고 있는 한 그의 주변에는

그가 악보를 거꾸로 읽어도 독창적이라며 박수를 보낼 제국민들이 산재해 있을테니. 

 

제 1 제국의 사람들이 타국인이나 인간 이외의 종족을 종종 무시하는데 비해 에스텔은 모두를 비교적 평등하게 대한다. 

 

좋아하는것은 따뜻한 봄날과 신선한 과일류. 싫어하는것은 없지만 핏기 있는 육류나 오래된 생선을 먹는건

조금 곤욕스럽다고 한다. 

 

그에게 아첨하는 사람에게도, 직언하는 사람에게도 언제나 비슷한 반응을 보인다. 

“그렇구나. 고마워. 네 마음은 잘 알겠어.”  

 

선생님을 제외한 모두에게 반말을 주로 사용한다. 하지만 어조가 부드럽고 다정하며 무겁지 않은 덕분인지

혹은 그의 집안 덕분인지  말투때문에 생긴 불화는 아직 한번도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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