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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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쪽 발에 님프어로 된 문양이 둘러져있다. 앞머리 하나가 길게 내려와 목 뒤까지 두르고 있다.

전체적으로 몽실몽실한 머리가 길어진 것 외에는 성장하기 전과 별다른 차이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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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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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끄럼쟁이 / 온화함 / 성실함 / 끈기 / 감수성 + 음울한 / 소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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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방 부끄러워하는 부끄럼쟁이로 얼굴에 홍조가 사라질 날이 없으며,

낯을 가려 처음 친구를 사귀는데 시간이 오래 걸리는 편이다. 

온화하고 부드러운 성격으로 어디 모난데 없이 잘 어울린다는 이야기를 많이 듣는다. 

친구들에게는 엄마나 누나/언니같다는 이야기도 많이 듣는다.

성실함과 끈기는 그녀의 큰 장점으로 한번 하겠다고 마음 먹은 것이 있다면,

포기하지 않고 비가 오나 눈이 오나  느리더라도 꾸준히 성실하게 해나간다.

타인의 말에 귀기울이며 쉽게 공감하여 함께 기뻐하거나 슬퍼한다. 그래서 

주위의 고민상담을 많이 해주는 편이다. 다만, 너무 심하게 몰입하여 당사자 보다 

자신이 힘들어하거나 슬퍼할 때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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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심해 하는 것이 이전보다 눈에 띄며 아무말없이 혼자 있을때면 살짝 음울해 보이기도 한다.
다른 사람앞에서는 이를 티내려 하지 않으려 노력하지만 옆에있다 보면 그녀가 작은 것에도 

생각보다 과민하게 반응한다는 것을 느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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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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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종족 : 님프 -산들바람의 님프

님프들 중에서도 가장 수명이 길고 자유분방한 님프 출신이다. 이들은 빠르뜨의 산골짜기를 부는 

바람이 멈추지 않는한 수명이 계속된다는 말이 있을만큼 오래 사는 종 중에 하나이다.

이들의 몸은 바람 처럼 지면을 스쳐지나가며 지면과 닿지 않기 때문에 자세히 보면 지면에서 3~5cm정도 둥둥

떠있는 것을 알 수 있다. 바람의 님프들은 자신의 나이 정도의 바람들을 다룰 수 있다고 전해진다. 

 

2 출생국 : 빠르뜨

과거에는 오세안의 계곡 근처에서 살던 님프들이 전쟁을 피해 빠르뜨의 산골짜기로 옮겨 그곳 바람의 님프들과 만나면서

새롭게 둥지를 튼 후 태어난 님프이다. 

그녀의 대에는 산이아닌 마을에 내려와 사는 님프들이 많아졌으며 그녀도 그 중하나로, 

다른 종족 특히 인간에게 흥미를 느끼며 친구가된 마을의 음유시인을 따라 악기와 노래를 배우게 되었으며,

님프군락을 떠나 이 음유시인을 따라 빠르뜨 여러곳을 유랑하였다.  

 

3 모험가로서의 면모

음유시인으로서 마을을 떠돌며 이야기를 들려주고 돈을 벌거나 했었다. 그러나 낯가림이 많은 그녀는 이야기꾼으로서 사람들 앞에서 이야기를 하는것에 어려움을 느꼈고 같이 다니던 동료 음유시인과 함께 연주로 돈을 버는 일이 많았다.

또한 뛰어난 신체 능력을 발품삼아 여러가지 마을의 몸쓰는 일들을 맡아 해결해주기도 하였다.

몸을 지키기 위해 이때 활도 배워서 꽤나 잘 다루는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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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변화

과거에 들었던 것과 같은 큰 전쟁이 일어날까 불안해하며 작은 일에도 전보다 과민하게 반응하게 되었습니다.

또한 빠르뜨가 바뀌어 가면서 동포 몇을 잃는 경험을 하였기 때문에 사라진다는 것에 대한 허무감과 공포에

타인과의 유대를 이전보다 강하게 바랍니다. 중립적 입장을 고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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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계

 

세레니티 [친애]

일생에서 다시 만나지 못할거라 생각했던 영혼을 나눈 친구. 서로 집에 놀러가고 이제는 가족끼리도 아는 사이가 되었다.

세레니티를 ‘레티’라는 애칭으로 부르며 함께 나눠 가진 브로치를 소중히 하면서 시밀러 룩을 맞춰입기도 한다.

아우라이는 레티에게 어울리는 옷이라며 시밀러룩을 맞출때도 세레니티에게 어울리는 옷을 기준으로 고르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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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비아델

같은 중립적 입장을 고수하는 친구로서 아우라이가 힘들거나 고민이 있을 때 레비아델에게 찾아가며 

조언을 구하거나 위로를 구하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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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미르 [호감]

함께 옆자리에 앉아 수업을 듣는 수업메이트이다. 미미르가 귀족에게 적개심을 드러낼 때면 아우라이가 그의 옆구리를

톡톡 두드리며 환기 시키고는 한다. 아우라이에게 과거와 많은 부분이 달라진 미미르는 혼자두기 불안한 친구로

시선으로 그를 쫓는 아우라이를 쉽게 찾아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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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인 [호감]

파인이 꼭 동생같다고 생각하며 관심을 기울이고함께하고 있다. 또한 파인이 자신을 가족같이 여기는 것에 대해 강한 유대감을 주는 둘의 관계에 상당한 안도감을 느낀다. 파인이 자신을 우선해 주는 것이 같이 연주를 하기 위함인걸 어렴풋이 짐작하기

때문에 이 관계를 놓칠까 두려워 함께 연주하는 것에는 특히 더 신경을 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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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타니아

티타니아는 아우라이의 작은 우상과 같다. 티타니아가 입을 옷들을 여러개 만들어 그녀에게 선물해주고 있다.

요정은 개체수가 적기에 전용 옷이 적을 거란 걱정과 더 다양한 모습의 티타니아를 보고 싶다는

생각에서 시작하게 된 일로 아우라이의 소소한 기쁨이다. 가끔씩은 똑같은 옷을 만들어 세트로 맞춰 입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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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븐 [라이벌] 

자주 함께 콘트라베이스를 연습하는 관계. 아우라이는 같은 악기를 연주하는 친구로서 레이븐에게 

미묘한 라이벌 의식을 불태우고 있다. 그래서 더욱 서로의 발전과 더불어 상대방의 역량을 

살펴보기 위해 그에게 함께 2중주 연습을 함께 할 것을 많이 제안 하는 편이다. 선의의 경쟁상대란 느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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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호 및 포지션 :  NL(none love) >> HL = GL 

 

선호, 기피 플레이 : 애정이 전제된 관계 / 동의 없는 모든 관계 : 캐릭터

선호 없음/ 동의 없는 모든 관계 : 오너 

 

세이프 키워드 : 메케메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