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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응, 재미없네... "

콘스탕 스패로

바다 님프 | 빠르뜨 | 트롬본
FEMALE | 5학년 | 20세 | 184cm | 표준

능력치

수학: 3 언어: 2 사회: 5

자연: 9 신체: 10 기계: 1

생활: 5 음악: 10

 

소지 음악 특성 : 데치조 [deciso] Lv3 / 마에스토소 [maestoso] / 포르티시모 [fortessim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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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1
콘스탕_성장전신.png

외관

물결치는 진저색 머리. 평소엔 갈색에 가깝지만 빛을 받으면 붉은빛을 띈다.

관리하기 힘들어 짧게 유지하던 머리는 어떤 이유에서인지 길게 길러서 하나로 땋아 내렸다.

머리카락 사이로 4쌍(총 8개)의 날개가 돋아있다.

그 중 한 쌍(2개)의 날개는 크기가 많이 커져서 그가 바다 님프임을 한눈에 보여준다.

키도 작은 편이 아니라 그런지 사람에 따라 조금 위협적으로 느껴지기도 할 것 같다.

얇고 정갈한 눈썹과 수수한 눈매. 그 밑으로는 밝은 회색빛 눈동자가 여전하게 자리를 지키고 있다.

-

항상 입던 교복 위에 검은 자켓과 겉치마를 둘렀다. 추모의 의미인듯 하다.

 

 

성격

차분한 / 거리를 두는 / 음울한 / 우유부단

행동거지와 말투는 여전히 차분하지만 이제는 친구들과 콘티에라가 완벽하게 익숙해졌는지 때때로 명랑한 모습이

나오기도 한다...는, 이젠 조금 예전의 이야기가 되었지. 몇개월쯤 되었을 것이다.

 

친구들과 왁자지껄하게 어울리는 것을 좋아했지만 어쩐지 요즘엔 홀로다니며 거리를 두는 느낌이다.

수심에 젖은 것 같기도 하고 음울한 기운을 풍기지만 주변에 티를 내려고하지는 않는다.

주장을 굽히지 않고 가치관에 관련된 일에서는 물러서지 않는 모습이었으나.

최근엔 다른 사람들 말에 많이 흔들리며 본인도 자신의 의견이 헷갈리는 것처럼 말하고 행동한다.

 

기타

바다 님프

바닷가 근처에 머물며 노랫소리로 뱃사람들을 유혹하는 님프.

흔히 '세이렌'이라는 이름으로 알려져 있고, 인간과 물새의 외형을 동시에 가지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새의 몸에 인간의 머리, 혹은 인간의 몸에 새의 머리를 가진 이도 있다.

외형은 개체마다 다르지만 기본적으로 모두  아름다운 목소리와 좋은 노래 실력을 가지고 있다.

성장 속도과 수명은 인간과 비슷하지만 신체 능력은 인간을 웃돌고 노화의 속도는 훨씬 느리다.

-

콘스탕 머리에 날개들은 주위의 진동을 감지해서 증폭하는 역할을 한다. 때문에 콘스탕은 아주 작은 소리나

먼 곳의 소리도 꽤 쉽게 들을 수 있다.

날개가 많이 커져 짧은 거리나 낮은 곳을 날아오를 수 있다. 높은 곳에서 떨어지며 활강하는 것도 무리없다.

최근엔 자신도 모르게 흥얼거리는 일이 늘어났다.

 

가족

님프 무리에서 떨어진 콘스탕을 항구 근처 마을의 사람들이 데려와 기르기 시작했다.

여러 집을 옮겨 다니며 지내게 되었고 마을의 막내딸과 같은 존재가 되었지만,

자신이 진짜로 딸과 같은 존재가 될 수 있을까 의문을 가지게된 듯 하다.

 

바다 모험가들, 뱃사람.

몇개월 전에 선장님이 돌아가셨다.

콘스탕이 미묘하게 변한 것도 그즈음부터일 것이다.

원래 물어보면 신나게 이야기해주던 뱃사람들과 바다 모험의 이야기를 그 이후로는 하지 않게 되었다.

 

트롬본

소리만 크고 기교라고는 하나도 없던 음색은

친구들과 함께 연습하며 능숙함이 쌓이게 되었고, 이제는 제법 아름답다고 할 수 있게 되었다.

다른이들과 조화롭게 어울리는 동시에 웅장함 또한 가진 트롬본이 된 것 이다.

실력은 확실히 좋아졌지만, 어쩐지 최근엔 연주하는 것이 즐거워 보이지 않는다.

 

관계

 

티타니아 / [호감] 신뢰하는 요정님

항상 순수하고 투명한 티타니아.

그는 무슨 일이 있어도 변하지 않는 모습으로 곁에 있어줄 것만 같다.

그렇기에 콘스탕은 심경의 변화가 있었음에도 티타니아를 계속 신뢰할 수 있었다.

마음을 터놓고 막역하게 지낼 수 있는 아주 소중한 친구.

 

샤사 / 기쁨이 함께하는 여행 메이트

샤사와는 바다에 가보자 약속한 것을 기점으로 많은 곳을 함께 여행했다.

바다 내음 가득하던 콘스탕에게는 이 모험들이 다채로운 향기를 가져다주었을 것이다.

다양한 곳을 함께 경험한 아주 소중한 친구.

 

에디스 / [호감] 항구 마을의 소꿉친구

바닷가에서 나고 자란 공통점이 있는 두 사람.

에디스가 집을 나왔다는 소식을 듣고, 콘스탕은 자신이 지내는 마을을 소개해 준다.

특유의 친화력으로 마을에 금방 섞여들어간 에디스는 콘스탕에게 고향 소꿉친구가 되어주었다.

 

 

 

선호 및 포지션

GL = HL = NL

 

선호, 기피 플레이

콘스탕

선호 : 사실...추모에 기운을 쏟느라 많은 관심은 없을 것 같습니다...!

기피 : 강압적인 관계

오너

선호 : 기피 제외 모두 괜찮습니다!

기피 : 강압적인 관계

 

세이프 키워드

오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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