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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다리고 있었어요. "

칼 세르비아

인간 | MALE | 35세 | 182cm | 표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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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1
칸..! _.png

외관

(@도라님 커미션입니다.)

짙은 검은 눈썹에 어둑한 피부를 가지고 있는 그는 보기 시원한 미형의 적색의 머리칼을 하고 있다.

얇실한 눈은 한쪽은 자안이고 다른쪽은 노란색이었으니 인간치고는 다소 특이하다. 옷은 속옷은 검게 차려입고

외투는 하얗게 입어 그의 다채로운 색을 죽이고 깔끔한 이미지를 줬다. 검은 바지 아래 검은 구두는 걸을때마다

뚜벅거리는 소릴 냈다.

 

성격

뻔뻔한 / 능청맞은 / 소신 있는

그는 얼굴에 철판을 깔았다. 상대가 아무리 높은 이라도 무슨 배짱인지 뻔뻔하게 군다. 이는 주로 자기가 쥐고 있는 정보를

활용하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다. 그가 그런 정보로 무엇을 하려는지, 그 정보는 어떻게 얻었는지 알 수 없지만… 최대한

콘티에라에 대해서는 신경 쓰지 않는 이 처럼 보이려고 한다.

 

가볍게 말꼬리를 늘려 화제에 벗어나길 잘한다. 또는 왈츠를 추듯 화제를 바꾼다. 이에 대해 웃음으로 무마하니 썩 얄미운데

시원하고 선해보이는 인상으로 어떻게든 넘어가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항상 자신이 하려는 일에 소신이 있다. 그를 위해서라면 필요할 때는 한없이 진지해진다.

사실 그 모습이 본 성격에 거의 가깝다. 그는 더 신중해지고 조심스러워졌다.

 

기타

세르비아 가의 아들, 콘티에라의 학장 / 헌신적인 / 가벼운

 

그는 결국 5년 이내에 세르비아 가문의 대를 이으면서 콘티에라 학장도 되었다. 인수인계 과정 상 큰 문제가 없었을 텐데도

정세가 바뀌기 앞서부터 학생을 받지 않았다. 현재는 왕자 에스텔이 있어 운영되는 것으로, 이 후에 콘티에라의 미래는

불명확하다.  

 

그러나 콘티에라가 폐교되는 것을 막고 싶어 사교계에서 활동하면서 스트레스와 함께 많은 성격 변화를 겪는다.

핍박받는 메데레스 신자들을 위해 돈을 주고 싶어도 몰래 줘야 하는 상황. 후원자들도 정세에 자기 몸 챙기기 급하니

자금 사정이 예전과 같지도 않다. 그럼에도 자신의 위신을 쓰거나 지혜를 내주더라도 콘티에라를 유지시키려한다.

 

그렇기에 결코 가벼울 수 없는 그가 가볍게 구는 건, 큰 걱정을 끼치고 싶지 않아서 같다.

 

관계

비비엔느 모닉 / 소중한 친구

어린 날 그럴수록 그 때의 신의가 소중한 걸 알기에 전전긍긍하며 절대 끝까지 배신하지 않을 거라고 약속했다.

무슨 심경의 변화로 혼란을 겪은 건진 모른다. 그러나 믿어준 당신이 너무나 고마웠고, 앞으로도 계속 이어갈 것임을.

상황이 달라진 후 뻔뻔스러운 태도는 고수하고 있어도 유달리 비비를 아끼며 애칭으로 부른다.

개인적으로 가장 가깝다고 해도 무방하다. 요즘은 친구의 반항기가 놀랍지만 잘 지내고 있다.(?)

에스텔 / 섹스 파트너 

방탕한 황자의 권유에 가볍게 수락한 케이스..

로이드 녹스 라트리아 / 스위츠 친구

단순히 친구가 되고 싶을 뿐인데 그보다 더 정체불명 취급을 받고 있는듯 하다. 어쩌면 단순히 친구가 되고 싶은게 아닐 지도… 아무튼 그를 위해 국내 곳곳의 스위츠들을 가져와 대령하고 있다. 그의 설명을 얌전히 들으면서 시간을 보내는 게 취미.

샤사/더블샷 말고 러브샷

​샤사와 이야기하다보면 영혼을 들여다보는 기분이다. 그 샤사의 조심스러움에 기분에 크게 파장이 일지 않고 지나가는게 좋았다. 그래서 샤사의 열렬한 지지자인 한 편 자신도 샤사를 편안하게 여겼다. 술을 마시며 회포를 시원하게 푸는 사이가 되었고, 학장이 된 지금도 성격은 조금 바뀌었지만 더 장난스럽기 그지없어졌다. 당신을 위하여, 건배. 언젠간 술을 마시지 않고도 반말해주겠지, 생각하고 있다.

선호 및 포지션 : BL=HL

선호, 기피 플레이 : 충동적/진지한 : 캐릭터

 기피외 OK/스캇,영구 상해 : 오너

 

세이프 키워드 : 선글라스 이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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