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of page

" 옛날부터 말 안 듣는 자들에겐

매가 약이었습니다. "

설 한

한국

[ 여 | 160cm | 50kg | 17세 ]

여기​저기 뻗어있는 기다란 흑색 머리칼들을 하나로 높이 묶었다. 아래 위치한 무쌍커풀의 눈 속 흑안과 덧불어 까맣다는 인상을 준다. 끝이 살짝 올라간 눈매에 입꼬리가 늘상 내려가 있어 심히 무뚝뚝해 보이기도 하다. 그에 대비해 밝은 피부 위로 현무 교복을 착용하고 있다. 발목 약간 위의 위치한 치마 끝 아래에는 검정 레깅스를 착용한 흔적이 보인다. 전체적으로 아담한 신체를 지녔지만 어릴 적부터 다양한 운동을 해온 터라 탄탄한 몸을 가지고 있다.

40.png
14.png
앵커 1
현무_설한.png

[ 기숙사 ]

현무

[ 성격 ]

[ 고집이 센 / 융통성 없는 ]

언제나 자신이 1순위이다. 덤덤해보이는 인상처럼 자신의 생각을 중시하며 늘 일관성있게 행동한다. 그 생각이 옳은 것이 아닐 경우에도 밀고나가는 경향이 강하다. 물론, 상황에 따라 대를 위해 자신의 생각에 따르지 않을 때도 빈번하지만, 평소에는 언제나 자신의 생각이나 의견에 상대방은 끌어들이기에 급급하다. 근거도 없는 말을 늘어뜨리기 일수고 자신의 이익을 우선시해 상대가 탐탁치 않아하는 경우 또한 허다하다.

 

[ 능청스러운 / 낯가림 없는 / 뻔뻔한 ]

기본적으로 화가 많이 없다. 남이 들으면 기분 나쁠 말들도 웬만하면 수용하는 편이고 분쟁 없이 상황을 유하게 넘기고 싶어 한다. 그러다 보니 인간관계에 능숙한 편이라 친화력이 좋고 스스럼없이 사람들을 대한다. 또한 표정 변화가 잘 없어 남에게 제 감정을 숨기는 데 능란하다. 뻔뻔한 면도 있어 본인이 저질러놓은 일에 모르는척하는 게 허다하고 칭찬은 쉽게 받아들이고 비판은 가볍게 회피한다.

 

[ 강인한 / 도전적인 / 행동이 앞서는 ]

모든 일에 자신감이 넘치며 자신의 능력 범위를 넘어가는 일이라도 도전정신이 강하다.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노력하는 집요함을 지녔으며 실패에도 쉽게 낙담하지 않고 회복이 빠르다. 생각을 끝내기도 전에 이성보다 마음이 앞서 무모하게 행동한다는 점이 흠으로 여겨지기도 하지만 그런 시행착오를 걸쳐 발전해가는 중이다.

[ 기타 ]

> 생일은 12월 14일, 탄생화는 소나무로 의미는 용감함이다

> 말투

자신보다 나이가 많든 적든 누구에게나 존댓말을 사용한다. 주로 다나까로 말끝이 맺어지며 특별한 호칭이 없는 경우에는 이름뒤에 남자에게는 군, 여자에게는 양을 덧붙여 부른다. 다소 딱딱하게 들릴 수도 있으나 계속 듣다보면 금방 적응된다고 한다.

>  Like

말차 종류의 식품들, 청경채, 동물, 운동, 산책

> Hate

추위, 계피, 익히지 않은 해산물

> 무술 

집안 대대로 무술과 관련이 있어 자신 또한 어릴적부터 다양한 무술을 배우고 운동을 하며 자랐다. 태권도, 검도, 무에타이 등 다양한 무술의 유단자이며 전통적인 한국 고유의 검술에도 능통하다.

>특기 주술

다른 현무 1학년들과 마찬가지로 물을 소환해내고 조종할 수 있다. 아직 엄청나게 많은 물들을 소환한 경험은 없어 자신의 한계를 잘 모른다.

 

[ 선관 유무 ]

X

00:00 / 06:58
bottom of p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