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기숙사 ]
백호
[ 성격 ]
[ 외향ㅣ직관ㅣ사고ㅣ인식 ]
ENTP
정해진 법칙은 없습니다 – 뭐가 됐든 성취가 우리의 목적!
변론가형 사람은 이러한 새 방안을 실행하는 데 필요한 일상적인 업무를 처리하는 데에는 영 소질이 없습니다. 이리저리 머리를 굴려 다양한 아이디어를 제안하거나 넓은 안목으로 사고하는 것을 좋아하기는 하지만, 정작 지루하고 고단한 업무를 맡기면 무슨 수를 써서라도 빠져나갈 궁리를 합니다. ···16 Personalities 결과 中
[ 대담한ㅣ충동적인ㅣ얽매이지 않는 ]
" 뭔가 느껴지지 않아요? 막.. 수업 딱 한 번만 째고 싶다던가. "
하고 싶다는 내 마음을 따르자, 결과는 신경쓰지 않는 완벽하게 대담하고 충동적인 성격. 뭔가 골똘히 생각하는 듯해도 터무니없는 짓을 아무렇지도 않게 하는 행동파이다. 규칙에 얽매이지 않다가 혼난 적이 여러 번이다. 덕분에 요즘은 혼나기 싫으니 이번만 참아야지.. 를 세 번에 한 번꼴로 하고 있다.
[ 뻔뻔한ㅣ당당한ㅣ야비한 ]
" 그걸 믿었어요? ...~ "
먼저 거짓말을 해놓고도 눈 하나 깜박하지 않으며 뻔뻔하고 당당한 모습을 보인다. 설마, 그걸 믿을 줄은 몰랐죠~ 앗. 그나저나 그 얘기 들었어요? 쉽게 제가 한 짓을 넘기며 화제를 바꾼다. 그러면서도 장난이 먹힐 때마다 히, 웃는 건 숨기지 않는 야비한 하람.
[ 가벼운ㅣ공상가ㅣ장난기 있는 ]
" 아니에요. 잠깐 생각 좀 하느라~ 왜요. 궁금해요? "
때때로 멍하니 있는 걸 쉽게 볼 수 있다. 그럴 때마다 부르면 금방 평소같이 웃으며 얘기한다. 내가 무슨 생각했는지 궁금해요? 비밀인데. 거짓말이에요, 저기 저 구름이 뭘 닮았나 생각하고 있었어요. 장난스럽고 가볍게 굴며 관계나 공부나 무엇이든 무겁고 진지한 적이 없다. 그렇지만 본인 말로는 최소한의 의리는 있다고 한다.
[ 기타 ]
> 생일 : 12월 9일
탄생화 : 국화 (고결)
탄생석 : 터키석 (성공, 승리), 애러배스터 (승리를 가져오다)
Rh+ O
>L : 힘쓰는 일, 백설기, 사과
' 정말정말 귀찮지만요~ 힘이 필요하다면 언제든 말해요. '
힘쓰는 일을 좋아하고 운동하는 것도 좋아한다.
몰랑한 떡은 대부분 좋아하지만 제일 좋아하는 것은 백설기. 그중에서도 콩 같은 걸 넣지 않은 온통 하얀 백설기가 제일 최고.
그는 지난 약 10년 동안 사과가 나는 철이면 매일 아침 하나씩 먹을 정도로 꾸준히 좋아하고 있다.
>H : 잡혀있는 것, 로맨스 소설
정신적으로든 신체적으로든 잡혀있는 건 딱 질색이다. 자유분방한 영혼. 그렇지만 잡는 건 싫지 않고 오히려 즐기는 편.
로맨스 소설을 싫어한다. 호기심에 몇 장 읽어보다가 소름이 오소소 돋았다. 귀신이라도 나오면 모를까, 이런 건 완벽하게 제 취향이 아니다.
>습관
고민할 때, 제 턱을 매만진다. 아직 자각 못 한 습관.
잘 때, 건드리면 미간을 찌푸린다. 으응.. 하는 소리를 내기도 한다.
기분이 좋을 때, 저도 모르게 입꼬리가 올라간다. 평생 장난스러운 게 아니면 거짓말하지 못할 거다.
일찍 잠자리에 누우면 하루가 아깝다고 버티다가 늦게 자는 습관이 생겼다.
>취미
여가 시간에 주로 운동을 하거나 산책을 하며 멍하니 생각을 한다. 탄탄한 몸의 비결.
생각하는 것들은 심각한 것도 있으니 주로 쓸데없는 것들이다. 내일은 뭘 먹게 될까, 참새는 왜 내 쓰다듬을 피할까, 물놀이를 하고 싶다...
>특기
취미와 똑같이 운동이 특기이기도 하다. 뭐든 몇 번 해보면 평균 이상은 하고, 그런 만큼 재미도 붙어 아는 것 안에서 모든 운동을 해봤다. 하지만 쉽게 질려서 뭐든 하나 오래는 못 해 아무도 제가 이렇게 잘하는 건 모른다.
>1인칭 : 나
2인칭 : 저기요, 그쪽, 이름
동갑이나 연상이나 모두에게 해요체를 사용한다. 뻔뻔스레 끝을 늘리는 투도 자주 쓴다.
조금 낮은 목소리. 고음으로 잘 올라가지를 못해서 노래를 못 부른다. 부르라고 하면 도망간다.
>가족
도사인 어머니와 아버지. 무남독녀이다.
부족한 것 없이 자라왔기에 하늘을 찌르도록 자신감이 넘쳐나는 건 그리 이상한 일은 아니다.
' 네 스스로 결정하고 책임져라. '
강하게 키웠고 그도 그런 교육 방식이 맞았는지 잘 자랐다. 미루고 또 미루지만 결국은 벼락치기로 하는 스스로도 잘해요 어린이.
>백두대간 도술 고등학교
백호
그의 기숙사를 마음에 들어한다. 흰 호랑이라니, 일단 멋있지 않은가. 용도 멋있지만 고양잇과에다 맹수인 호랑이가 제일 멋있는 법이다.
방술을 쓸 때 한자를 틀리게 쓴 적이 없다. 사소하지만 스스로 자랑스러워 하고 있다.
힘 력 力을 제일 잘 쓰고 싶어한다. 더 센 힘을 낼 수 있다니, 매료되기에 충분한 사유다. 다른 모든 방술의 힘을 합쳐 여기에 집중될 수 있다면 좋을텐데! 도력은 보통. 지속시간은 8초 정도이다.
계열 도술 중 신체를 제한적으로 경화시키는 것을 제일 잘 쓴다. 평균 8~10분 정도 쓸 수 있다. 최근에는 오른팔 전체를 경화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는 중이다.
기본적으로 다루는 가속을 붙이는 도술, 신체 무게를 가볍거나 무겁게 만드는 도술은 평균 정도 한다.
바람을 조종하는 도술은 아직 노력 중이다. 잘 안 된다고 버릴 뻔했지만 1학년 도술도 전부 못 익히고 올라가기엔 어딘가 꽁하니 오늘도 시도해보고 있다.
>신물인 붓은 처음 산 그대로, 장식 없이 검은 막대에 회색 모를 가지고 있다. 옆으로 조금 긴 얇은 직사각형 모양의 모.
[ 선관 유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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