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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음. "

레비아델

인간 | 메데레스 | 클라리넷
MALE | 5학년 | 22세 | 180cm | 마름

능력치

수학: 6 언어: 4 사회: 6

자연: 6 신체: 1 기계: 8

생활: 4 음악: 9

 

소지 음악 특성 : 까르마토 lv2, 페잔테, 레리지오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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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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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관

@ IllRemember_you님 커미션

검은 머리에 끝으로 내려가면 내려갈 수록 밝은 분홍빛으로 빛나는 긴 곱슬머리. 벽안. 무슨 생각을 하는지 알 수 없는 고요한

시선 밑으로, 단정한 복장 , 그리고 정적인 행동이 보인다. 검정색 장갑을 늘 끼고 있으며(연주할 때는 벗는다.)

그 밑으로 바닥까지 내려다보면 깔끔한 검정색 구두를 신고 있다. 평소에는 검정색의 종아리까지 내려오는 후드 망토를

걸치고 다니지만, 아카데미 내부에선 깔끔하게 벗고 있다.

 

성격

무뚝뚝하고 과묵한

아무런 감정이 없어 보이는 표정과 그런 그와 꼭 맞게 말수가 적고 필요할 때가 아니면 이래저래 잡담하는 경우가 거의 없어서

나이와는 다르게 상당히 묵직한 행보를 보인다. 그 덕에 차갑다는 이미지를 많은 이들에게 심어주는 의도치 않은 일들이 많이

일어나고는 한다. 친구를 쉽게 만들지 않으며 친분을 쌓더라도 어느 정도의 거리는 남겨두는 편이었다.

또한 그래서 개인으로 행동하는 것을 좋아하며 남의 개입이나 간섭은 어떻게든 피하려고 노력하는 편이다.

> 전보다는 나아진 행보를 보이지만, 최근 1년 사이에는 …?

 

 

느슨하지 않은

어떤 때는 여유로운 모습을 보일 때도 있으나 또 어떻게 보면 느슨하지 않으며, 표정을 가다듬는 탓에 속마음을 읽어내기가

매우 어려운 편이다. 

 

 

책임감

그는 제 행동 하나하나를 주의 깊게 살펴보고 잘못한 것이 있다면 바로바로 시인하고 착실하게 책임을 지는 등,

도덕적인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그리고 말과 행동에 항상 조심하는 만큼 부도덕한 사람과 지나치게 자신을 과시하는

사람을 대놓고 꺼리는 편이었다. 

 

기타

부모가 누구인지도 모르는 채로 신관에서 자랐으며 피를 나눈 가족은 여동생 라비니아 뿐이다.

2제국의 교황을 지지하는 신관의 밑에서 자랐고, 생각 외로 부패하지 않은 청렴결백한 신관에게서 자라나 여동생은

신전에서 메데레스를 섬기는 신관의 길로, 레비아델은 우연히 음악적 재능이 발견되어 곧바로 아카데미 콘티에라에 입학하였다. 어차피 언젠가 신관이 될 바에야 음악적 재능을 갈고닦는다면 무엇이라도 할 수 있으리라 생각해 여동생과 잠시 떨어지기로

했고.

 

최근 5년동안 교황 후보가 거론되면서 자연스럽게 신전 내부 사정도 함께 변하게 되었다. 작은 마을의 신전이었음에도

불구하고 분위기는 곧 삭막해져갔다. 제 아버지나 마찬가지인 신관은 제 여동생과 함께 모두의 평등을 외치던 이들이었기에

이번에도 불복하지 않고 오세안의 사람들은 우리와 다르지 않다며 기도를 올리지만 이미 새 교황 후보의 말에 휩쓸린

마을 사람들이 그들을 몰아넣기 시작했다. 결국 여동생의 의견으로 신전을 두고 잠시 다른 마을로 피신하였다는

말과 함께 1년 전을 마지막으로 연락이 두절된 상태라 걱정하는 상태.

 

대개 그의 연주는 묵직하고 각이 잡힌 듯 정적이며 숨이 긴 음률이었고, 확실히 보통의 클라리넷 특유의 청아하고 가벼운

음률은 아니었다. 그런 점에서 신기하게 여길 법도 한데, 그의 성격 또한 한몫했는지 모두와 합주를 할 경우에는 튀지 않고

무난한 소리를 냈기 때문에 딱히 이상한 점을 느끼지 못하는 것도 그의 재능 중 하나이다. 

좋아하는 것, 싫어하는 것 등 호불호를 딱히 말하지 않는다. 그때그때 물어본다면 답해주는 편이지만 그마저도

부담스러워하는 눈빛이 있었고.

▶최근 5년간 그와 함께했다면 단 것을 선호하며 쓴 것을 싫어하는 것을 단번에 알 수 있다.

책임감, 혹은 신관의 밑에서 자라서인지 기본적으로 봉사하는 것을 선호하는 편이다.

특별히 자주 하는 행동이 있다면 역시 가벼운 티타임이나 공부, 악기 조율에 소질이 있어 주변인들의 부탁으로 조율을 도맡아 하는 모습도 자주 보인다.

꽤 오랜 시간동안 함께해온 만큼, 대화를 해보았던 해보지 않았던간에 아카데미 안의 자체 분위기를 좋아했기에 콘티에라의 동료 한명한명을 소중히 생각하고 있다.

 

관계

티타니아 『토로하는 자와 듣는 자』

일방적으로 티타니아에게 고민을 토로하며 어느정도 친밀해진 사이. 왠지모르게 그에게라면 무엇이든 털어놓게 된다.

[호감] 리엘 『클라리넷 듀엣메이트』

5년동안 꾸준히 교류하며 듀엣을 하며 친해졌다. 아카데미 내에서 같은 악기를 가지고 있으니 더 친밀하게 생각하고 있다.

[호감] 에스텔 『요리,시식 메이트』

에스텔이 만드는 요리를 꾸준히 받아주며 친해졌다. 그렇기에 최근의 그의 행보에 나름대로 걱정의 시선을 보내기도 한다….

아우라이 『의지할 수 있는』

중립적인 위치에서 서로 의견을 나누며 조언을 받기도 하고 위로하기도, 받기도 한다. 자신과 같은 중립을 유지하는 사람은

대개 보기 힘들어 어느정도 그에게 의지하기도….

세레니티 『티타임 메이트』

1학년때 종종 차를 마시기 시작했고, 그 이후로도 꾸준히 정기적으로 티타임을 가지며 정보 공유를 하며 성장하는 사이.

앞으로 나아가는 그를 보고 있으면 자신도 다시한 번 제 행동을 되짚어보는 계기가 되어 기쁘기도, 묘하기도 했다.

선호 및 포지션 : NL ≧ BL = HL

 

선호, 기피 플레이

캐릭터

선호: 알 수 없음  

기피: 알 수 없음

 

오너

선호: ALL (커뮤수위에 준하는 모든 행위 OK) 

기피: 리버시블,리버스 (한번 정해두면 그대로 가는것을 선호)외 없음

세이프 키워드 : 선인장 (하지만 디엠조율을 선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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